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프 파스크란 (문단 편집) == 재등장과 최후 == 제4차 천신전쟁의 발발하면서 퀴트린이 로젠다로 기사단에 입단하자, 로젠다로 기사단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신분제 완화와 세제 혁신을 모토로 하는 로젠다로 기사대장 나이트 라즈파샤의 사상에도 어느 정도 공감하여 퀴트린과 같은 바스크 9를 받고 로젠다로의 기사단에 입단하여 싸우게 된다. 첫 복귀 전투는 카스레더의 마법으로 인해 회복되지 않는 부상을 입은 퀴트린 대신 출전하여 이나바뉴의 망나니 기사인 나이트 바이켈리를 베었으며, 이후 바스크 9를 받은 후의 전투에서 옐리어스 나이트인 나이트 가이사로를 렉카아드 후 전사시킴으로 역사상 최초로 이나바뉴 국왕친위대 옐리어스 나이트를 2명 벤 기사로서 이름이 남게 된다. 이후에 이나바뉴의 슈펜다르켄이 도착하여 벌인 전투에서도 본진을 노리는 전격전을 하는 등, 전술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슈펜다르켄의 경험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이후 메이데어 평원 방어전에서는 나이트 사야카와 다시 재대결을 펼치나 한층 더 성장한 사야카의 실력에 살짝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과거의 절대적인 무력을 보여주는 모습보다 친구를 위해 싸우는 모습을 더 강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이후에도 나이트 섀럿, 나이트 멜더 등과 렉카아드를 벌였으나 별달리 전사시킨 기사는 없으며[* 아직 일기토가 전술적으로 의미를 가지고 있던 해당 세계관 시대상 의도적인 불살에 가깝다. 섀럿의 경우에는 특히 [[퀴트린 섀럿|친우가 되어버린 적]]의 아버지임을 나잇대와 검술로 즉각 파악한지라...], 계속되는 후퇴를 하는 도중 구원을 위해 슈리온으로 향한 기사대장 나이트 라즈파샤가 전사하고 로젠다로의 제2 도시 슈리온이 함락되어 국왕이 사로잡히며 제4차 천신전쟁은 이나바뉴의 완승으로 끝난다. 패전이 확정되고 이나바뉴가 퀴트린과 파스크란의 신병을 요구할 것을 예상, 말에 탄 채로 자신의 하야덴[* 하얀 로냐프강 세계관에서 장검을 통칭하는 말] 한 자루만 쥐고 퀴트린과 함께 이나바뉴 1만 대군의 앞에 선다. 그리고 퀴트린이 '퓨론사즈까지 달려가 볼까?' 말하자 특유의 시니컬한 어조로 '겨우 퓨론사즈? 루우젤까지는 달려가야지.'라며 씩 웃은 후 이나바뉴의 1만 대군에 2기로 돌격하면서 작품이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